글로우바이오틱스 유산균 스킨케어 화장품, 16일 출시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티앤아이기획은 유산균 스킨케어 글로우바이오틱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티앤아이기획에 따르면 글로우바이오틱스는 피부 미백, 주름 개선, 피부 지정, 트러블 개선 등 평소 피부 고민에 알맞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사진=티앤아이기획브랜드 관계자는 “글로우바이오틱스 제품은 피부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며, 피부의 외피와 내피의 밸런스를 유지해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유산균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우바이오틱스만의 GDR 기술은 비타민A인 레티노산(Retinoic Acid)을 리포솜(Liposome)으로 코팅해 부작용 없이 피부에 공급한다. 이렇게 흡수된 비타민 A는 피부 재생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되고, 피부 세포 생성을 촉진시키고 색소세포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또 “글로우바이오틱스는 콜라겐을 자극, 성장시키는 필수 단백질인 펩티드 분자를 피부와 같은 지방질로 코팅해 피부에 충분한 영양분을 전달하고,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A 레티노산을 생성시켜 피부 밀도를 높이고 피부 탄력과 세포막을 건강하게 하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우바이오틱스의 창업자 데이빗 왓슨은 BioMedic®과 philosop-hy®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지난 2016년 피부미용업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피부과의사협회(WDA)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다.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706406619275176&mediaCodeNo=257&OutLnkChk=Y